일단 박스에 취급주의 스티커도 붙어있고 에어캡으로 엄청 둘둘 싸서 와서 배송자체엔 신경쓴 것 같았어요.근데 제품을 보니 한쪽 면에 비닐같은게 껴있어서 기분이 팍 나빠졌습니다. 살짝 긁어내도 빠지지도 않고 그냥 액정안쪽에 껴있는거 같아서 제가 건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판매자에 연락해봤자 불량같으면 서비스센터 가라고 하겠지-싶어서 그냥 바로 서비스센터 갔습니다.(왜냐면 배송박스 안에 ‘구매후 14일 이내에 불량이 발견되면 서비스센터가서 불량확인증 받아서 판매자한테 연락하라’는 메모가 동봉되어 왔거든요.)다행히 별건 아니라 서비스센터에서 처리해줘서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한순간이지만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ㅎㅎ;;

아무튼 사용한지 3일째되고 있는데 현재까진 제품상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편의기능이 좋지 않은 태블릿PC네요. 진동모드가 안 보이고 앱 편집기능도 없어서 정리도 못하고 그냥 주르르 나열밖에 안됩니다. 아 물론 바탕화면? 바깥화면에서는 편집이 가능하나 앱 다운 받은거 본다고 들어가보면 편집불가라 정리를 할 수가 없어요.블루라이트 조절기능은 있어서 문서작업 또는 e북 읽을때는 눈이 편합니다. 화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폰트는 바꿀 수 없고, 패턴이나 비밀번호를 한번 설정하면 없애는 기능이 보이지 않아서 계속 사용해야합니다. 사용설명서 좀 보고 기능을 익히려 했지만 설명서 같은거 없었구요. 지패드 박스안에는 지패드, 5핀 케이블, 충전기밖에 없습니다. 설명서(라고 적혀있으나 제품 사양과 블루라이트 조절기능이 있다는 내용만 적혀있음)인지 보증서인지 모를 종이도 있긴 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아요.배송은 3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판매처와 가까우신 분은 그냥 방문수령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 편도 1시간반~2시간 거리라서 택배시켰더니 마음고생 좀 했습니다…

일단 배송이 진짜 빠릅니다! 가격 비교하다가 여기서 구매했는데 입금하고 다음날 왔습니다 ㅎㅎ3일 사용해보고 후기 남깁니다 🙂

1. 카메라 – 사진을 찍을 때는 화질이 넘 안 좋아서 실망했는데 갤러리 들어가서 사진 확인하니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그리고 원래 카메라는 쓸 생각을 안 했어서 기대보다는 좋습니다 ㅎㅎ

2. 터치 – 저는 스타일러스펜도 함께 구매했는데 확실이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것보다 훨씬 섬세하게 터치됩니다 ㅎㅎ 가격도 1만원 차이여서 저는 사는 걸 추천합니다 .. ㅎㅎㅎ

3. 속도 – 지패드 8.0 사용하다가 지패드 3 10.1로 갈아탔는데 속도가 와우 ㄷㄷ 빠릅니다. 인강용으로 구매했는데 인강도 잘 구동되고, 유?Z이나 네이버 등에 있는 영상들도 좋은 화질로 잘 재생됩니다 ㅎㅎ 완전 만족합니다.

4. 화면크기 – 확실히 8인치 쓰다가 10인치 쓰니까 크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그래도 베젤이 그렇게 얇진 않아서 화면 자체는 그렇게 막 크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5. 소리 – 가로로 눕혔을 때 스피커가 양쪽으로 있어서 소리가 꽤 좋습니다! 블투 스피커 연결안해도 소리는 충분히 큽니다 ㅎㅎ이상 이용후기였습니다 ㅎㅎ 완전 대만족입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다른 일을 준비할까 해서 틈나는 대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들고 다니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던 중 찾게 된 모델이 LG X760 wifi 모델입니다. 제가 LG X760을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책을 PDF파일로 만듭니다. 그리고 이 PDF 파일을 LG X760으로 옮깁니다. PDF 뷰어 등 앱을 활용하여 공부를 합니다. (도서관 등에서 전적으로 공부를 하는 방법 보다는 효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는 하지만 시간이 없는 저로서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 때 LG X760의 10.1인치 대화면은 큰 도움이 됩니다. LG X760 wifi 모델의 최대 장점은 무엇보다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10.1인치 대화면도 저에게는 분명 좋은 점입니다. 또 LG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감 또한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단점으로는 화면크기가 크기 때문에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꽤 무겁다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폰처럼 들고 다니면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LG X760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목표하는 바 꼭 이루겠습니다.